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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성호

최근작
2018년 11월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

전성호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객원교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글로벌한국학부 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 제임스 루이스(James. B. Lewis)와 공동으로 쓴 <Accounting Techniques in Korea: 18th Century Archival Samples From a Non-Profit Association in the Sinitic World>(Accounting Historians Journal 2006 Vol 33 pp.53-87)와 <Wages, Rents, and Interest Rates in Southern Korea, 1700 to 1900>(Research in Economic History 2007 Vol 24 pp.217-283)가 있다. 저서로는 《조선시대 호남의 회계 문화?한국 경제 민주주의의 기원을 찾아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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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조선시대 호남의 회계 문화> - 2007년 8월  더보기

호남 문화에 대한 선입감은 '비합리주의' 그 자체였다. 그러나 1667년부터 영, 정조 대를 거쳐 노론이 장기 집권한 19세기, 그리고 개항기, 일제강점기, 분단시대, 광주민주항쟁 시기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기록된 「용하기」라는 회계 장부를 접하면서 호남 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감은 사라지고 한국 문화의 정수로서 인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용하기」를 근거로 호남 문화의 특성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중농주의에 있음을 실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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