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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로리 넬슨 스필먼 (Lori Nelson Spielman)

성별:여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6월 <토스카나의 저주받은 둘째 딸들>

로리 넬슨 스필먼(Lori Nelson Spielman)

미국 미시간주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언어치료사와 생활지도 상담사, 가정방문 교사로 일하다 마흔이 넘어 쓰기 시작한 첫 소설 『라이프 리스트(The Life List)』(2013)로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 소설은 30여 개국에서 27개 언어로 번역되고 독일, 이스라엘, 대만 등 6개국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세기 스튜디오에서는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데뷔작이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릴 무렵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두 번의 수술 끝에 완치되었고, 이후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두 번째 소설 『달콤한 용서(Sweet Forgiveness)』(2015)에 이어 출간된 세 번째 소설 『토스카나의 저주받은 둘째 딸들』(2020)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딸, 할머니와 손녀, 자매들처럼 가족 내 여성들의 관계에서 비롯된 이야기면서, 유럽의 냉전 시대와 이민자 세대의 고달픈 삶, 향기로운 이탈리아 여행기가 함께 녹아든 성장소설이자 러브스토리다. 이 작품은 미국 독립 서점들이 선정하는 인디넥스트픽, 미국 사서들이 선정하는 라이브러리리즈 추천도서에 올랐다. 스필먼은 현재 미시간에서 남편과 말썽쟁이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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