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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레제(Nathalie Leger)현대 저작물 기록 보관소(IMEC) 부소장, 전시 기획자, 그리고 소설가. 파리 출신의 나탈리 레제(Nathalie Leger, 1960~ )는 오랜 시간 고급 문헌을 다뤄왔다. 이를테면 롤랑 바르트와 사뮈엘 베케트의 글들을. 2002년과 2007년,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레제는 두 작가의 대규모 기획전을 준비했었다. 바르트가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한 마지막 두 강의를 토대 삼은 『소설 준비 I, II』(쇠이유-IMEC, 2003), 어머니를 잃은 다음 날부터 바르트가 쓰기 시작한 쪽지 모음으로 국내에도 출간된 『애도 일기』(쇠이유-IMEC, 2008) 또한 레제의 손을 거쳤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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