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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양제

최근작
2024년 3월 <너는 단 하루도 비를 맞지 않았다>

조양제

한양대 국문과를 다니며 늘 시인이 되고 싶었다.
카피라이터로 20여 년, 대필작가로 10여 년을 살면서
내 속에 꿈틀거리는 시를 밖으로 내보내기로 했다.
2023년 <문학과예술>을 통해 등단했다.
등단이기보다 登詩였다.
매일 한 끼 밥을 먹듯이
페이스북에 매일 시 한 편을 세상에 내보낸다.
어느 페친의 댓글에 따라 생활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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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네 글자의 힘 사자성어> - 2013년 4월  더보기

세상과 通하는 사자성어 네 글자로 삶을 리드하라! 옛글에서 오늘을 읽는다! 네 자 속에 담긴 삶의 지혜 옛날 사람들의 네 글자 지혜들은 지혜를 압축한 영양제 같고 세상 모든 지혜를 축약시킨 잘 쓴 헤드라인 카피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 삶 속에서 뽑아낸 글자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네 글자들 속에는 우리가 현명하게 살아갈 삶의 법칙들이 농축되어 있고 또 수백수천 년 전의 이야기지만 지금 우리 삶에 회초리처럼 다가오는 글자들입니다. 저는 이 깨달음을 주는 네 글자를 애기하고 싶습니다. 큰 울림을 주는 사자성어에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 상식이 뒤집힌 세상에 상식을 주입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상식을 이끌고 갈 지혜가 필요합니다. 네 글자에는 분명 그런 지혜가 숨겨져 있습니다. 저는 제 삶과 연결되었던 네 글자들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공부하고 외울 네 글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편안하게 자기계발서 읽듯이, 인문학 에세이를 읽듯이 페이지를 넘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저처럼 어떤 네 글자 앞에 동작정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자기를 멈추게 한 네 글자는 자기 삶 속으로 깊이 들어올 수 있는 영양가 많은 네 글자입니다. 부디 아는 척하는 네 글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 속에 큰 울림을 주는 네 글자를 많이 만나시기를 소박하게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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