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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소피 리갈 굴라르 (Sophie Rigal-Goulard)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 프랑스 알사스

최근작
2022년 10월 <청소년 마음 상담소 세트 - 전3권>

소피 리갈 굴라르(Sophie Rigal-Goulard)

여러 해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오로지 글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상상해서 인물들을 창조하고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 소설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진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쓰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지은 책으로 『부모 없는 12일』 『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 『인터넷 없이도 말짱히 해가 뜨다니!』 등이 있다. 『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로 2020 유니세프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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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 좀 살려 주세요, 우리 형이 사춘기래요!> - 2014년 12월  더보기

가족 이야기는 항상 나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특히 나는 형제관계에 커다란 관심이 있어요. 형제관계는 성인이 될 여러분의 미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끼치거든요. 가정은 우리의 미래 행동과 우리가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방식을 결정짓는 또 하나의 작은 사회예요. <나 좀 살려 주세요. 우리 형이 사춘기래요!>를 쓰기로 마음먹었을 때, 많은 경우 일정한 나이까지는 동생들이 형, 누나, 언니, 오빠를 동경한다는 사실에서 이야기를 출발하기로 했어요. 사춘기는 가족들과의 관계가 복잡해지고, 나아가 더러 나빠지기까지 하는 시기예요. 하물며 가족의 재구성을 통해 관계가 복잡해진 경우라면 더더욱 단순하지 않겠죠! 바로 그 때문에 윌과 그레그 콤비를 탄생시켰어요. 윌과 그레그를 통해, 곳곳에 장애물이 있는 힘든 시기일지라도 형제애는 끈끈하게 유지될 수 있으며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거든요 <나 좀 살려 주세요. 우리 형이 사춘기래요!> 는 가족에게 바치는 유쾌한 찬가예요 재구성 가족이든 아니든, 사랑과 믿음이 있는 한, 가족은 우리의 안식처이며 귀중하고 가치 있는 그 무엇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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