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제주도 방언의 통시음운론』(1995), 『방언의 발견』(2018),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공저, 2020) 등이 있고, 「채만식과 방언」(2017), 「‘빠가사리’ 어명고」(2018)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