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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빼뚤 린포체 (꾼켄직메 최기왕뽀)

최근작
2015년 5월 <마지막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빼뚤 린포체 (꾼켄직메 최기왕뽀)

동티베트 캄의 유목 지역인 자추카에서 탄생했다. 그는 근본 스승인 직메 갤와 뉴구로부터 많은 중요한 가르침과 ‘롱첸닝틱’의 예비수행을 25번 이상 받았다. 또한 종파宗派를 초월하여 제자들을 가르쳤고, 잠괸 꽁툴 로되 타예, 잠양 켄체 왕뽀, 미팜 린포체와 더불어 초종파超宗派 운동(리메)을 이끌었으며, 소멸될 상황에 놓인 희귀 법맥들과 티베트 불교를 되살렸다.
그는 샨티데바의 환생으로 여겨지며, 또 다른 저서로는 ‘꾼상라매섈룽’이 있는데 한국에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이라는 제목으로 한역되었다. 그는 법담 외에는 말을 하지 않았으며, 그를 만나는 이는 누구든 동화되어 도둑들은 범죄를 멈추었고 사냥꾼들은 사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빼뚤 린포체는 지팡이 하나, 입은 옷 한 벌, 차 끓일 주전자 그리고 입보리행론이 든 걸망을 지고 바람처럼 일생을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떠돌면서 은둔 수행자로 살았다. 그는 언제나 보리심을 명상했고 일체중생의 자유와 해탈을 염원했다. 그의 보리심은 점차 광대해졌고 마침내 족첸(대원만)을 깨달았다. 달라이 라마, 딜고 켄체 린포체를 비롯한 많은 현대의 스승들은 그를 수행의 좋은 본보기로 삼으며 칭송한다.
모든 이에게 그는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좋은 마음을 가지세요, 친절한 행동을 하세요, 이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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