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조용훈

최근작
2023년 3월 <제주의 무덤>

조용훈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문학박사). 현대시를 전공했고 그림과 영화, 음악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 성북동, 삼청동, 광화문, 종로, 인왕산 자락 등이 청소년기의 시적 감수성을 자극한 공간이다. 문학을 비롯한 예술 장르를 문화주제론적으로 통찰하기를 희망하며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요절>, <시와 그림의 황홀경>, <그림의 숲에서 동서양을 읽다>, <탐미의 시대>, <문화기호학으로 읽는 문학과 그림>, <에로스와 타나토스>, <시, 문화를 유혹하다>, <근대시인 연구>, <정호승 연구>, <신석초 연구>, <현대시론>, <시가 그렇게 왔다>, <월파 김상용 평전>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그림의 숲에서 동.서양을 읽다> - 2000년 2월  더보기

자각과 성찰의 입장을 견지하며 부끄러운 이 글을 썼다.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점검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미술관 기행이 주조면서도 기왕에 출간된 미술관 기행 책자들과 차별성을 나타낸다. 우선 식민사관에 대한 점검에서 이 책은 자유롭지 않다. 여행 내내 나를 긴장시킨 것은 서양 콤플렉스에 관한 것이었다. 서양의 미술작품을 중심으로 서양 콤플렉스의 요인을 검토함으로써 우리의 근대는 물론 현대의 시작과 그 의미를 묻고 싶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