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세상의 아름답고 재밌는 이야기에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합니다. 세계문화유산 종묘의 단청 보수작업에 참여했고, 요즘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공부와 우리 시 읽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시리즈와 《거미가족》 《세계를 향해 문을 연 동아시아》 《미래에서 내 짝꿍이 왔다》 《런런런, 편의점으로》 외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