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번째 싱글앨범 '스무살'로 데뷔해 "걷자, 집앞이야", "한번더", "샌디에고"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무살은 '누구나 거쳐 온 혹은 거쳐 갈 가장 찬란한 시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한 나이가 아닌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그때를 의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