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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버트 두고니 (Robert Dugoni)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1년, 아이다호 주

최근작
2021년 12월 <내 동생의 무덤>

로버트 두고니(Robert Dugoni)

미국의 작가. 1961년 아이다호 주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에서 자랐다. 9명이나 되는 형제자매의 틈바구니에서 성장한 그는 ‘말할 기회가 없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농담 삼아 밝히기도 했다. 열두 살 때부터 작가를 꿈꾸었지만 사회적 성공을 추구하는 집안 분위기를 따라 스탠퍼드 대학과 UCLA 로스쿨에서 공부한 뒤 변호사가 되었다. 13년간 변호사 생활을 했고, 서른다섯 살의 나이로 로펌을 떠나 오랜 꿈이었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2006년 법정에서의 경험을 살려 쓴 첫 소설 《법정의 지배자The Jury Master》를 발표, ‘존 그리샴의 성취를 이을 후계자’로 불리며 데뷔했다. 이후 6년 동안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데이비드 슬로언 시리즈’를 발표해 사랑받았다.
2014년 일곱 번째 작품 《내 동생의 무덤》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데이비드 슬로언 시리즈’에 잠시 등장한 시애틀 최초의 여성 강력계 형사 트레이시의 전사前史에 대한 궁금증이 새로운 작품으로 이어졌다고 작가는 밝힌다. 거친 형사물로 시작해 가족 드라마로 이어지고 마침내 긴장감 넘치는 법정 스릴러로 완성된 이 소설에 독자들은 순식간에 3만 건 가까운 리뷰로 뜨겁게 화답했다. 《내 동생의 무덤》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에 힘입어 작가는 트레이시를 주인공으로 하는 ‘형사 트레이시 시리즈’를 매년 발표해왔다. ‘형사 트레이시 시리즈’는 8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전세계 2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8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영상화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두고니는 ‘형사 트레이시 시리즈’ 외에 ‘데이비드 슬로언 시리즈’, ‘찰스 젠킨슨 시리즈’ 등을 냈다. 낸시펄상 소설부문을 수상했고, 스포티드올상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하퍼리상 법정소설부문, 인터내셔널스릴러상, 실버팰천상, 에드거상 등 여러 장르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트레이시의 다음 이야기를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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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동생의 무덤> - 2021년 12월  더보기

기억하라. 모든 일의 시작은 근육 단련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일단 읽고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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