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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임선

최근작
2020년 7월 <불타는 광야>

최임선

<깊은 강>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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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정신병동> - 2010년 10월  더보기

광범위한 신의 유기지대 정신병동, 20년 만에 점하나 찍고 떠나려 한다. 그들을 보며 치료도 안 되는 ‘시’나 적고 검붉은 터널을 20년간 걸어 나오며 건강했던 내 가슴은 아릿한 아픔에 익숙해져 있다. 그들을 사랑을 하기는 했는지 치료를 하기는 했는지, 불 춤추듯 쏟아져 나온 ‘시’ 두 번째 영혼의 껍질을 벗긴다. ‘시’를 잘 써보려 노력한다거나 삶을 윤택하게 하려는 모든 세상 노력이 그들 앞에서는 부끄러운 사치이다. 썰물처럼 차 오르는 그들을 향한 연민으로 인해 떠나도 괴롭다 2010년 6월 뉴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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