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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성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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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페이지 과학 : INSTANT SCIENCE>

박성래

중앙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대학원에서 디지털·과학 사진을 전공했다. 졸업 후 카메라 회사에서 프로 제품 전문가로 일하다가 현재는 전문 번역, 과학서적 저술 및 천문관련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천문 잡지 및 사진 관련 잡지에 쌍안경 관측과 천체사진에 관한 기사를 다수 연재했고, 저서로는 <천체망원경은 처음인데요>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 <나만의 DRONE 만들기>, , , , <미션 투 더 문>과 「디지털카메라 화질 평가 방법에 관한 연구」(중앙대학교, 2005)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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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만의 Drone 만들기> - 2016년 1월  더보기

바야흐로 드론과 RC의 전성시대다. 이미 군사 분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드론이 활용되고 있으며, TV프로그램에서는 몇 년 전부터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수많은 영상이 방영되고 있다. 또한 인명구조, 농업은 물론 배송이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을 정도로 드론은 우리의 생활에 점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으며, 2015년 CES에서는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형태의 드론을 선보이면서 드론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질 것을 예고했다. 과거의 RC는 가격이 상당히 고가였기 때문에 극소수의 사람들만 즐길 수 있었던 고급스런 취미 활동이었다. 하지만, 소득의 증가와 RC 제품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대형 완구점에서도 쉽게 구하고,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되었다. 더불어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 같은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대중화되어 RC와 쉽게 접목시킬 수 있게 되었다. RC 중에서도 드론, 특히 이중에서도 프로펠러가 여러 개 달린 멀티콥터의 경우는 마이크로컨트롤러 덕분에 다른 항공 RC에 비해 조종이 쉬워 많은 사람들이 입문하고 있는 분야이며, 여러 미디어를 통해 드론 레이싱과 같은 새로운 레포츠가 소개되면서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다. 완성품 드론을 구입해서 비행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스스로 만든 드론을 하늘에 띄워보는 것은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꿈을 지닌 드론 및 RC 입문자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RC나 전자공학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더라도 책에 소개된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면서 조립하다 보면 드론의 구조나 원리에 대해 어느 정도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며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드론의 조종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 이미 RC 헬기나 작은 드론을 조종해본 경험이 있다면 첫 비행 전에 몇 가지 테스트를 거친 뒤에 바로 비행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드론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프로펠러를 이용한 비행체이기 때문에 조종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흉기로 둔갑하여 상해를 입히거나 바로 추락할 수도 있으므로, 책에 나온 설명대로 드론을 조립한 뒤에는 동호회 등에 가입해 반드시 기체 점검 및 조종 방법을 배우고 나서 하늘로 멋지게 띄워보자. 오늘도 무견적 안전 비행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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