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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즈노 루리코 (水野るり子)

최근작
2022년 5월 <헨젤과 그레텔의 섬>

미즈노 루리코(水野るり子)

1932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했다. 1964년 직장을 그만두고 지인들과 모임을 만들어 르네 기요의 《흰 말》 등 동화 번역을 시작했다. 1974년 샹송 콘서트 《동물도감》의 작사를 맡았으며, 1977년 첫 시집 《동물도감》을 출간했다. 1983년 두 번째 시집 《헨젤과 그레텔의 섬》을 발표, 이듬해 이 시집으로 H씨 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시집 《라푼젤의 말》, 《개암나무색 눈의 여동생》, 《고래의 귀이개》, 《유니콘이 오는 밤에》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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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헨젤과 그레텔의 섬> - 2016년 3월  더보기

어느 여름 날, 이 나의 의식 깊은 곳에서 둥실 떠올랐다. 내가 아직 소녀였을 때 숨을 거둔 다섯 살 터울의 오빠, 그와 함께한 불가사의한 추억을 처음으로 떠올린 작업이었다. 그 과정에서 오빠는 나 자신의 분신이 되었다. 꿈의 기억과도 같은 그림의 단편이 자석처럼 내게로 끌려왔고, 그 후 몇 편의 시를 썼다. 한 편의 시를 쓰니 세상이 달리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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