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가 되기 전에는 체육 교육을 전공하여 요가 강사로 일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재봉틀과 인연을 맺었다. 재봉틀과 10년째 놀며, 취미를 직업으로 삼고 행복하게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서교동에서 소잉 공방 '봉봉비'를 운영 중이다. cafe.naver.com/bonbon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