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KBS '젊음의 행진' 댄스팀인 '행진 아이들' 1기로 데뷔한 뒤, 1995년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로 안무가로서의 활동을 본격저긍로 시작했다. 이예린, 구피, 백지영, 김현정, 왁스, 쿨 등 여러 가수들의 춤을 많들었고, 각종 콘서트, CF, 영화의 안무를 디렉팅했다. 2006년 현재 아이기스 아티스트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아이기스 무용단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