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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수전 티베르기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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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글쓰는 삶을 위한 일 년>

수전 티베르기앵

수전 티베르기앵은 미국 태생으로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회고록 《황금을 찾아서Looking for Gold》《돌고 돌아 중앙으로Circling to the Center》《발자국Footsteps: A European Album》을 비롯해 다수의 글을 썼다. 대학원 프로그램, 카를 구스타프 융 센터, 미국과 유럽의 작가 학회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1993년에 창립한 제네바 작가 모임을 이끌고 있다.

“작가들에게 글쓰는 삶을 정의해달라고 하면 여러 가지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애니 딜러드는 가장 자유로운 삶이라고 하고, 줄리아 캐머런은 가장 단순한 삶이라고 한다. 스티븐 킹에게 글쓰는 삶이란 더 밝고 즐거운 장소다. … 이들의 말은 모두 가장 기본적인 하나의 사실로 귀결된다. 글쓰는 삶은 가장 창조적인 삶이다.

나에게 글쓰는 삶이란 이른 아침 새소리에 눈을 뜨는 삶, 오후 늦도록 햇살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삶이다. 속도를 늦추어 매순간 교감하는 삶이고, 내면의 원천으로 더욱 깊이 파고드는 삶이다.

내가 작가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일단 깨닫고 나자 내 안의 우물이 신선한 창조성으로 가득 차올랐다. 나는 내 꿈을 공책에 적고 규칙적으로 글을 쓰고 이야기를 창작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나는 쉰 살이 되어서야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색은 더 밝아지고 소리는 더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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