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 작가. 1993년 시즈오카현 출생. 나고야대학 졸업. 2015년,
대학 재학 중에 응모한 『그저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 로 제2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주로 세상과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고독한 싸움을 소재로 삼는 작가이다. 저서로는 『안녕, 어리석은 자. 잘 가, 나의 세계』, 『1%의 교실』 등이 있다.
작품은 2019년 현재의 법 제도를 기준으로 썼습니다. 특히 서두 부분에서 등장인물들이 언급하는 소년법 적용 연령 사안은 현재 법제 심의회 등에서 논의 중입니다. 이 작품이 발표된 후에 개정되거나, 또는 개정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계기를 마련해주신 분, 또 출간에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그리고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