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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너선 퀵 (Jonathan D. Qu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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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팬데믹이 되려면>

조너선 퀵(Jonathan D. Quick)

40년간 전염병 대응 시스템을 연구해온 세계적인 공중보건 관리 전문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중 보건 역량 개선을 위해 1조 원을 출자한 미국 록펠러 재단이 책임자로 선택한 전염병 대응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로체스터대학교에서 공중보건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의과대학 글로벌 보건사회 의학과와 보스턴대학교 공중보건 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듀크대학교 국제보건대학원(Duke Global Health Institute)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영국 왕립의학협회(Royal Society of Medicine) 회원과 미국 예방의학회(American College of Preventive Medicine) 연구원을 겸하고 있다. 2020년 3월에 록펠러 재단의 전염병 대응·예방 이사로 임명되었다.
1978년부터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등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전염병을 몰아내는 데 앞장섰고,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의약품 정책국장을 지내며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25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전염병을 근절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공공 및 민간 의료기관의 인력과 의약품, 자원과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보건 기구인 MSH(보건관리과학, Management Science for Health)의 총장 겸 최고책임자로 일하며 전염병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데 일조했다. MSH는 가난하고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국가 및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BBC, CNBC, CNN, ABC 뉴스, MSNBC, 프랑스24 등 세계 유력 언론사에서 가장 자문을 구하고 싶은 전염병 대응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터뷰를 통해 팬데믹을 끝내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과학적인 대응 방법을 알리고 있다. 2018년에 출간된 이 책은 인류에게 닥칠 팬데믹을 예언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에이즈, 사스,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와 치열하게 싸우며 연구해온 전염병 대응 시스템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endofepide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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