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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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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문화과학 112호 - 2022.겨울>

명인

어릴 때부터 관심 분야가 다양해 열 재주 밥 굶는다는 지청구를 듣고 자랐다. 덕분에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는데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가수, 뮤지컬 배우, 싱어송라이터 등으로 활동하며《우리가 있는 풍경》이라는 독집 음반을 내기도 했다. 그 와중에 주로 배워서 남 주는 일로 먹고 살았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노동교육을 연구하던 일을 끝으로 서울을 떠나 전남 고흥으로 이주했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중심으로 인권교육활동가로 일하면서 지역의 교사들과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교사와 손잡은 청소년노동인권』(공저)이라는 책을 썼다. 지금은 인권교육연구소 너머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5년째 한겨레 신문에 《지역이 중앙에게》라는 꼭지(현재는《서울말고》)의 칼럼을 쓰고 있는데 생각이 깊어지면 가끔씩 내가 중앙인지 지역인지 헷갈린다. 웹진 노동과 세계에《명인의 동지로 만나는 페미니즘》이라는 칼럼을 쓰고 있다. 무엇을 짓든 '짓는 일'과 사이를 '잇는 일'이 언제나 최대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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