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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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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별 헤는 광야의 시인들>

박용진

재미와 의미가 모두 있는
국어 수업을 꿈꾸는 교사

서울 양정중학교 국어교사. 2006년 〈서정시학〉으로 등단했고 시집 《미궁》으로 김달진창원문학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독자를 위해 쓴 책으로는 《10대를 위한 나의 첫 시 쓰기 수업》과 《콘텐츠 시대의 작가가 된다면》이 있다.
모든 학생이 즐길 수 있는 기발한 창작 활동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과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만든 자유 교과 과정인 '생각을 키우는 퍼즐과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 재미와 의미가 모두 있는 수업을 만드는 교사 모임인 '퍼즐과 보드게임 수업 연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시인들의 흥미로운 일화를 중심으로,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의 낭만적 삶과 저항 정신을 느껴 보았으면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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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궁> - 2018년 10월  더보기

우리의 밤은 깊고 해가 없습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밝고 슬퍼서 우리의 밤은 깊고 달이 없습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어둡고 슬퍼서 당신에게 해 줄 말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우리를 삼키는 동안 그저 오래 사랑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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