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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티븐 아스마 (Stephen T. A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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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편애하는 인간>

스티븐 아스마(Stephen T. Asma)

시카고 컬럼비아대학Columbia College Chicago 철학교수이자 ‘마음, 과학 그리고 문화 연구소’의 창립 연구원으로 지난 20년간 인간의 마음과 뇌를 철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잇는 흥미로운 주제들을 <뉴욕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스켑티컬 인콰이어러Skeptical Inquirer>, <클로니클 리뷰Chronicle Review> 등 여러 매체에 기고했으며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하버드 비교동물학 박물관, 시카고 필드 박물관에서 수많은 강연을 하며 철학과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서양철학뿐 아니라 불교와 유교로 연구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아스마 교수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국립불교학교에서 ‘불교 철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대만, 베트남, 홍콩, 중국, 라오스 등에 머물며 오랜 시간 동양철학을 연구했다. 특히 중국에서 1년간 거주하며 동양사상의 정수를 익혔다. 그동안 수많은 책과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책은 독일어, 스페인어, 히브리어, 체코어, 힌디어, 중국어 등으로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대표작으로 《나는 왜 불교도인가Why I Am A Buddhist》, 《괴물에 대하여On Monsters》, 《동물인형과 절인 머리Stuffed Animal and Pickled》, 《초보자를 위한 부처Buddha for Beginners》가 있다.
모두가 우승자가 되는 오늘날의 어처구니없는 ‘공정성’에 진저리를 친 스티븐 아스마는 편애를 비도덕적이고 불편한 것으로 여기는 우리의 도덕 나침반을 다시 맞춘다. 자연과학을 기초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고, 고대 철학부터 현대 철학까지 공정과 공평, 편애와 선호를 둘러싼 논쟁을 깊이 있게 분석해 편애하는 인간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두가 편애한다는 자명한 진리를 거부하는 우리에게 서로를 묶어주는 유대감에 기초한 편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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