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뉴콘텐츠팀장. 대학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하고 2003년 경향신문사에 입사해서 정치부, 사회부, 국제부 등에서 기사를 써 왔다. 세상을 좀 더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기를, 깊이와 넓이를 글에도 그대로 담아내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