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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게일 브레너 (Gail Br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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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게일 브레너(Gail Brenner)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아마 난 못 할 거야’, ‘나는 그럴 만한 능력이 없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리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괴로워하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정말 부족한 사람인가’라는 물음에 진지하게 답하고자 직접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자기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고 심리학 연구를 거듭한 결과 부정적인 사고패턴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이 경험을 살려 25년간 심리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들의 인생을 바꿔주었다.
이 책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는 더 많은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을 얻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였다. 저서로는 『자기 도움의 끝?The End of Self-Help』, 『모든 마음의 핵심에서At the Core of Every Hear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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