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밤의 끝을 알리는』, 『우리는 벚꽃이야』, 『여름맛』, 『퓨마의 오랜 밤』, 『그냥 베티』 등이 있다. 홈페이지 grafolio.com/shinjino, instagram.com/sunnysh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