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예쁜 아내, 말썽꾸러기 강아지 그래와 함께 살며 곧 태어날 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지진이 일어나면》 《눈사람을 옮기자!》 《UFO를 만들자!》 《충치 도시》가 있습니다.
<눈사람을 옮기자!> - 2021년 12월 더보기
어린 시절에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지역에 살았습니다. 오랜만에 눈이 내리면, 차가운 눈을 뒤집어쓰고도 마음이 정말 따듯했던 기억이 나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설레고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