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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윤국일)본명 윤국일. 타로 상담사로 17년, 강사로 12년의 경력을 지닌 타로마스터. 학부를 졸업하고 17년째 타로의 길을 걸었다. 타로로 시작해 점성학, 카발라 등 서양 운명학, 신비주의에 빠져 계속 상담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직원 연수, 서울문화예술재단, 위워크 등에서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학생, 직장인, 취미로 타로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타로 강의를 해왔고, JTBC ‘오늘의 운세’,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동아TV ‘타로라이브’, 유튜브, 뮤플리 ‘선미의 찐세계’, 패션지 ‘쎄씨’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현재 타로 전문 업체 이슈타르(ISHTAR) 대표이기도 하다. 타로 초심자들이 그에게 하는 질문은 늘 비슷비슷했다. 매번 반복되는 질문에 답하던 그는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첫 저서인 『셀프 타로 북』에는 그가 17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타로 상담 노하우와 사람들이 자주 묻는 사랑, 일, 관계, 성공이라는 주제에 대한 실전 해석 사례가 수록됐다. 타로는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는 고민이 있을 때, 우울할 때, 일이 막힐 때, 타인에게서 조언을 구하기보다는 ‘셀프 타로’로 자기 인생의 조언자가 되어보라고 권한다. 타로는 우리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므로.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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