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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다솔

최근작
2019년 12월 <숙녀들의 수첩>

이다솔

바비인형의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말과 어머니의 “여자는 결혼을 잘해야 한다”는 말을 동시에 듣는 혼란 속에 자랐다.(그래도 어머니 사랑합니다) 물리학과에 진학해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다 수학이 미워져서 철학을 이중전공했다. 자연계와 인간계의 진리를 깨우칠 것이므로 “나는 21세기 아리스토텔레스”라며 정신을 승리시키던 와중에 취준생 동료가 “대학을 문화교실처럼 다녔네”라고 사실적이지만 폭력적인 서술을 하는 바람에 현실을 자각했다. 천신만고 끝에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 수학동아 팀에서 [숙녀들의 수첩]을 기획해, 만화에 과몰입하는 갈로아 작가를 방치한 덕에 책까지 내 인생 계획에 없던 ‘(공)저자’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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