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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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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김강자

종암경찰서장. 한국 최초의 여자 경찰서장인 김강자 서장님은 1971년에 순경이 된 후 최초의 여자 교통순찰대장을 지냈다. 1986년 아시안게임 여경관리대장, 1998년에는 충청북도 옥천 경찰서장 등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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