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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미스김씨네)어렸을 때부터 공포 영화를 너무 즐긴 나머지 한국을 대표하는 ‘B급' 공포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안고 영화를 공부했지만 감독 수업을 들은 첫 해, 이 길은 나의 길이 아니라며 단호히 꿈을 포기했다.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보며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이 더 즐거웠던 나는 그냥 앞으로 수많은 영화들을 보며 살기로 결심하고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며 매일 밤 내가 혹시라도 놓쳤을 공포 영화들을 검색하며 살아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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