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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볼레스터(Jeremy Ballester)어릴 적 어머니 주위를 맴돌다가 식탁 위 밀가루로 창의적인 반죽을 만들면서부터 빵의 세계에 발을 내디딘 제레미. 15살에 리옹의 콩파뇽 뒤 드부아(Compagnons du Devoir, 기술장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프랑스의 민간 교육기관)에서 제빵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17살에 CAP를 취득한 그는 빵에 대한 모험심과 호기심으로 떠난 파리, 브뤼셀, 오슬로, 뉴질랜드, 두바이, 영국에서 새롭고 값진 경험을 쌓게 된다. 그러던 중 두바이에서 그의 마음을 빼앗은 여성을 위해 서울로 발걸음을 옮긴다. 결혼까지 이어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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