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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리언제나 기본과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베이킹 스타일로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호주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900시간 Work Experience로 기술심사를 통과한 후 호주의 여러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8년 호주 Salon Culinaire 디저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3년 타바론과 협업하여 마카롱에 티를 접목시킨 ‘티카롱’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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