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부터 생각해 놓은 삶의 목표가 있어요. 내가 있어서 달라진 세상을 보는 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 씨앗을 뿌리며, 제 삶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베개》, 《금니 아니고 똥니?》, 《플라스틱 인간》, 《까칠 수염 보건 선생님》 등의 책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