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며, 들리지 않은 목소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정치에 절망하면서도, 국회 안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을 보며 희망을 가진다. 이 책을 통해 그 희망을 더 깊게 바라보고,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