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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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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오직 하나의 독일을>

이덕형

저자의 독일문학 탐구 이력은 크게 문학사회학적인 궤적을 따라가다가 점차 그것을 벗어나 인문학의 근본으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대략 90년대 중반까지는 독일 교양소설의 사회사적 탐구에 몰두했었고, 90년대 후반부터는 통일 후 옛 동.서독의 화해와 통합 문제를 둘러싸고 치열하게 전개된 통일독일 문학/지식인 논쟁들을 다각도로 추적하였다. 그 결과 전자는 교양소설의 순응논리(1994, 학위논문)와 <독일 교양소설의 허위의식>(1996, 역서) 등으로, 후자는 <통일독일 문학논쟁>(2004, 역서)과 <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2007, 저서) 등으로 연구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근래 들어 저자는 인문학 고전을 전면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다시) 읽어야 함을 통감하는 한편, 젊은 대학생들에게 인문학 고전 100권을 읽히는 가칭 ‘독서백편운동’의 가능성을 본격 타진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책 읽기에 관한 이런 생각이 저자로 하여금 이 책을 쓰게 하였다.
주요 연구실적으로는 위에 적은 저(역)서 이외에 독일 교양소설 및 통일독일 문학/지식인 논쟁에 관한 학술논문이 여러 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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