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여 20년 동안 학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쳤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글쓰기를 하다 매료되어 지금은 그림동화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