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며 인문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여러 생각들을 연결시켜 재미있는 시도를 하곤 한다. 『파랑』과 『굿모닝!』 두 작품이 볼로냐도서전의 유아 특별 부문에서 주목을 받았다. 사비에르 살로모와 함께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