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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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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큰글자도서]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홍종원

남의 집 드나드는 의사. ‘의사의 역할은 무엇인지’ ‘어떤 의사가 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무작정 지역사회에 뛰어들었다. 동네 주민들과 어울려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사랑방 ‘건강의집’을 열어 청년들과 함께 살면서 관계의 확장을 경험했다. 그 경험 끝에 ‘호의’와 ‘연대’가 건강한 삶의 필수조건이라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이런 활동을 토대로 방문진료 전문병원 ‘건강의 집 의원’을 열어, 아픈 이들을 직접 찾아다니는 의사가 되었다. 처방전 너머 돌보는 관계의 중요성을 매일 깨달으며 돌봄을 돌보는 의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치기 어린 인생 실험을 정리해 《처방전 없음》을 펴냈다. 함께 쓴 책으로 《내일은 내 일이 가까워질 거야》 《혼자서는 무섭지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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