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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조광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마산

최근작
2023년 4월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 「서론: 리좀」 읽기>

조광제

1955년에 마산에서 출생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한전숙 교수님 지도로 「현상학적 신체론: E. 후설에서 M. 메를로-퐁티에로의 길」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3월 시민대안학교 〈철학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위원, 공동대표를 거쳐 현재 대표로 일하고 있다.
1987년부터 2020년까지 여러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시간강사로 철학과 예술에 관련한 강의를 했다. 그리고 교도소, 도서관, 문화센터, 공무원 교육기관, 각종 시민교육 시설들을 오가며 특강을 했다. 그 와중에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직과 한국철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23년 동안 <철학아카데미>에서 수없이 많이 강의하면서 매번 강의록을 제공했고, 이 강의록을 바탕으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영화에 관한 『인간을 넘어선 영화예술』(2002), 존재론 입문을 위한 『존재 이야기』(2004),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학》을 강해한 『몸의 세계, 세계의 몸』(2004), 미술에 관한 『미술 속 발기하는 사물들』(2007), 후설의 현상학에 관한 『의식의 85가지 얼굴』(2008), 입문자를 위해 철학의 개념을 풀이한 『철학라이더를 위한 개념어 사전』(2012),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를 강해한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1, 2권』(2013), 메를로-퐁티의 《눈과 정신》을 강해한 『회화의 눈, 존재의 눈』, 현대철학자들의 사상을 개관한 『현대철학의 광장』(2017), 현상학적 사유를 나름으로 해석한 『불투명성의 현상학』(2023) 등이 그 책들이다. 여기 이 책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 「서론:리좀」 읽기』(2023)도 2022년 <철학아카데미>에서 한 강의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그 외 여러 공저가 있고, 주요 역서로는 마빈 민스키의 The Society of Mind를 번역한 『마음의 사회』(2019)가 있다.
한때 ‘함수적 존재론’이라는 나름의 존재론을 모색했으나 중도에 그쳤다. 요즘에는 신경과학을 염두에 둔 몸과 의식의 문제를 탐색하는 가운데, 브뤼노 라투르의 신-실재론을 중심으로 한 신유물론의 문헌들을 살피면서 21세기를 염탐하는 존재론을 모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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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술 속, 발기하는 사물들> - 2007년 3월  더보기

이 책은 우선 미술과 관련한 담론의 영역을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게 만들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 안에는 철학적 사유를 감각의 보고인 미술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가 함께 들어 있다. 이른바 미술과 철학, 철학과 미술이 서로에게 '몸을 녹여' 삼투해 들어가는 장면을 연출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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