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야구잡지 <베이스볼코리아>를 시작으로 허구연 해설위원 사무실을 거쳐 2001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지금까지 22년간 현장을 다녔다. 학창 시절의 절반은 야구였다. 취미가 직업이 되는 걸 썩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열정은 쏟을 만하다. 최근 3년간 LG 트윈스를 출입하다 2021년 KT 위즈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