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자 공성애는 저자 김석의 아내로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데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주었다. 국토연구원 도시행정 분야의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출산과 함께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의 길에 들어섰다. 자녀들의 독서교육을 가장 중요시했고, 아들들의 심리와 발달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