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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단나어린 소녀일 때 발명하고 글 짓는 것을 무척 좋아했고, 색색의 조그만 그림을 글 옆에 그려 넣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 많은 시간이 흘러도, 글쓰기를 좋아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대본 작가이자, 어린이를 위한 만화, 책, 잡지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테아 오르시의 하루하루에는 공주, 요정, 특별한 존재들이 가득하고, 그 존재들은 언제나 텔레비전이나 종이 위에서 새롭고 멋진 모험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두 마리의 작은 개와 함께 이탈리아 파르마에 살고, 세계 여행을 좋아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싹 틔워줄 아이디어와 소재들을 찾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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