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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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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엄마의 환경수업>

정명희

환경운동가이자 10대의 두 딸을 둔 엄마이다. 1998년부터 2020년까지 녹색연합에서 환경운동가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위원이다.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의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의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활기술을 알려주는 ‘수리상점 곰손’의 공동 운영자이다. 학교와 도서관, 지자체 등에서 생태전환과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과 환경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의 야생동물과 아이들의 우정을 담은 동화책 『점박이 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산양들아 잘 잤니?』와 어린이들의 환경실천을 도와주는 『1일 1환경 챌린지』의 저자이다.
『인류세를 사는 10대를 위한 엄마의 환경 수업』은 우주와 공생이라는 커다란 주제부터 먹을거리와 소비, 여행 등의 일상 소재를 환경운동가이자 엄마의 관점으로 담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인류세를 살아갈 10대가 더 나은 미래에 살기를 바라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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