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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지현

최근작
2013년 9월 <스무살이 넘으면 꼭 해야 할 것들>

도지현

대구에서 태어나 숙명여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기획사 드라마 제작 홍보 업무를 맡아 남녀의 심리에 대한 다양한 작업을 하였다.
그 후 소설과 시나리오 창작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여성에 대한 기획을 하고 남녀의 수많은 사회적 역할과 변화되는 모습을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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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여성이여, 열정의 중심에 서라!> - 2008년 10월  더보기

열정을 끌어안고 세상 속으로 뛰어든 순간, 여성은 새로이 태어난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곳곳에서 성공한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20대에 연봉 4억을 버는 여성, 평범한 주부였다가 남편의 사업 실패로 뛰어든 사회에서 성공한 여성, 비만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이어트 하다 이제는 유명인이 된 주부 등등 20대의 여성부터 중년의 여성까지 사회에서 성공의 대열에 들어선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네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는 남성 위주로 흘러가고 있고, 수많은 여성들이 기존 관념이나 스스로 굳혀 버린 사회 풍습 속에 갇히거나 안주하면서 지내고 있다. 이제 이 사회는 여성들에게 사회의 통념 속에 갇혀 지내는 것을 보고 있지 않는다. 예를 들어 경제적으로 남편 혼자서 벌어서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기 어려워지는 구조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 내가 마음먹으면 그때부터 뭔가 해야지 하고 마음 먹는 순간 모든 것은 너무 늦어진다. 이제 여성들도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성공을 꿈꾸고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 준비를 해야 한다. 세상은 열정을 가진 자에 의해 움직여진다는 말이 있다. 성공한 여성들을 살펴 보면 그들이 가진 재능이 뛰어났다기보다 그 재능을 만들어내기까지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열정’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 보면 실패 없이 성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실패를 딛고 방법을 찾아 도전하고 또 실패하고 도전하기를 반복한 결과 성공이라는 열매를 따게 된 것이다. 이렇게 실패와 도전을 반복하면서도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성공하고 싶은 분야가 다 다르다. 돈! 명예! 사랑! 그 어느 것이 되었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성공의 대열에 끼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를 계발하고 수많은 정보를 들여다보고 나한테 맞는 것을 찾아낸 후 도전하면 된다. 성공을 꿈꾸는 여성들이 알아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모으면서 이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열정을 끌어내어 새로이 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성들이나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기 위한 여성들, 활화산 같은 열정을 품고 있으면서 이를 발산하지 못한 모든 여성들에게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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