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의 소장이기도 하다. 『새로운 가난이 온다』,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포함해 10여 권의 책을 썼고, 『인민』, 『민주주의는 거리에 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유토피아적 기획’으로서 ‘생애주기자본금’」 등의 논문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