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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추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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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아주 사적인 예술>

추명희

칼럼니스트. <월간조선>, <톱클래스>, <더 트래블러> 기자로 일했다. 미술 작품 애호가로 꾸준히 컬렉션을 모으고 있다. 현재 도곡동 소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아’ 대표이며 서강대학교에서 문학사와 정치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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