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룹 최연소 임원이라는 자리는 커리어의 끝이 아닌 터닝 포인트.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반선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국 아마존 1위 여성 용품 브랜드 라엘의 최고 운영 책임자로 새로운 커리어를 써 내려가고 있다. 현) 유기농 여성 용품 브랜드 라엘코리아 대표이사 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상무 하버드 MBA 졸업 후 보스턴 컨설팅 그룹, 메릴린치 증권 등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