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빌사남부동산중개법인 대표이사이자 빌딩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매년 거래가액 1조 원 상당의 부동산을 중개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빌딩 실거래가 조회 애플리케이션 ‘빌사남’을 개발해 중개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개업 공인중개사가 11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끄는 직업이 되었지만, 공인중개사는 너무 쉽게 창업하고 너무 쉽게 망한다. 부동산 중개사무소 개업과 영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기존 방식을 답습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공인중개사로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 비법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