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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송희일

최근작
2022년 2월 <새로운 세상의 문 앞에서>

이송희일

영화감독·작가. 1998년 첫 영화 <언제나 일요일같이>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꾸준히 영화를 만들어왔다. 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성소수자들의 슬픔, 10대들의 외로움과 아픔, 청년들의 분노와 좌절 등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그려온 그는, 2006년 <후회하지 않아>로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흥행을 이끌어 한국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후회하지 않아>, <백야>, <야간비행>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최근에는 SNS에서 기후와 생태 이슈, 자본주의를 뛰어넘는 상상력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미행>, <야간비행>, <지난여름, 갑자기>, <남쪽으로 간다>, <백야>, <탈주>, <후회하지 않아>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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