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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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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인생, 어떻게든 됩니다>

박금선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와 같은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MBC 라디오 <여성시대> 방송 작가로 24년째 활동 중이며 ‘MBC 방송연예대상 작가상(1993·2016)’ ‘한국방송작가상(2005)’ ‘한국PD대상(2018)’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200만 통의 독자 편지 속에서 찾아낸 인생의 교훈을 추린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탈성매매 여성의 자활 이야기를 다룬 《축하해》와 《내가 제일 잘한 일》이 있다. 또 ‘김이윤’이라는 필명으로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을 써서 ‘제5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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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생, 어떻게든 됩니다> - 2018년 5월  더보기

방송 원고는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덜 미안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두리번거리다 보니 시간은 잘도 흘러엄마 노릇은 25년이 넘었고, 방송 작가 노릇도 30년 넘게 하고 있다. 넘어지고 엎어지며 살아오느라 무릎에 난 생채기를 훈장이라 여기려 노력하고 있다. 여전히 어디를 둘러봐도 모르는 것투성이지만 그만큼 배울 수 있는 게 많으니 그것도 좋다고 여긴다.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의 시간도 견딜 만할 것이라고 낙관한다. 인생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이를 큰 기쁨으로 여긴다면 내일의 나는 오늘보다 조금 더 넉넉해져 있으리라 기대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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